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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유전> 감독 아리 에스터의 신작, <미드소마> 트레1러 와~~카테고리 없음 2020. 3. 3. 08:20
유전 개봉 이후 지금까지 공포라고 하면 반사적으로 유전 과잉일 정도로 이 영화를 극찬하고 사랑해 왔다. 지난해 여름엔 유독 호러 장르의 강세가 있었고 넷플릭스에서 힐 하우스의 유령이 화제작으로 떠올라 정 스토리가 행복했던 기억이 있다. 스릴러와 공포를 너무 어릴 때부터 나쁘지 않아 했고 게츄이도 독특한 편이라고 세로프게, 공포 영화과의 고어 장르물이 등장할 때마다 추천을 많이 요청되지만 20하나 8년 중<유전>이야기를 치고 살았다. 지난해 <유전>과 함께 얘기한 적이 있다면 <콰이어트 플레이스> 정도일까. <유전>감독인 아리 에스티 신작 트레 1러시아가 예전에 공개됐고, 훈련 1러시아를 아래 만들어 가야겠다. 그 아래에는<미드 소마>의 포스터 2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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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제목은 <미드소마>인데, 이는 '한여름'을 뜻하는 스웨덴어로 매년 여름에 스웨덴에서 열리는 축제를 뜻한다. <미드소마>는 '축제'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광신교도 의식에 주인공인 이방인이 흐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화를 다룬다. 앨리에스터는 이번 영화를 윌 폴터와 함께 작업했는데 윌 폴터가 어떤 이미지로 어떤 연기를 할지 너희가 잘 아는 것 같아 더 기대가 된다. 윌 폴타ー은 "요 즈 sound""가장 기뻐하는 배우"의 한명. 나니아 때부터 지켜봤던 배우였지만 최근에는 레버넌트 디트로이트 등 크고 다양한 작품에 등장하고 있다. 가장 최근의 화제작은 또 <블랙미러: 벤더 너치>가 아닐까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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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<유전>을 얼마나 자신감이 좋았는지 팟캐스트에서도 예기하고 올해의 영화 베스트로 뽑아서 또 비슷한 에피소드를 다시 예기하고 또 예기하고... 여기저기 <유전>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. 그'유전'을 만든 아리 에스더 감독의 신작에서 단 2번째 장편을 만든 것뿐이지만 이미 전작에서 완전히 매료되면서 기대할 수밖에 없다. 북미에서 8월에 개봉했는데 유전이 국내에서도 꽤 히트한 만큼 북미와 동시에 개봉했으면 한다. 아래는 팟캐스트에서 신나게 떠들고 극찬했던 유전 방송분과 유전을 언급했던 포스팅 타레.